(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와 국내 최대 대학생 환경단체인 대자연(회장 김용갑)은 30일 오후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그린캠퍼스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그린캠퍼스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대학생의 에너지 절약운동 및 녹색실천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학의 녹색생활 정착을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과 대자연 김용갑 회장을 비롯해 대학측에선 이은희 에코캠퍼스추진사업단장, 최석란 기획정보처장 등이, 대자연에선 이혜경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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