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비오엠 맹세창 MBC '주얼리하우스' 합류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아이돌 비오엠의 맹세창이 MBC '주얼리하우스'에 합류한다.

5월1일 화요일 첫 녹화에 합류하며 현재 출연 멤버는 정보식과 맹세창이 확정된 상태다. 맹세창은 '주얼리하우스'에서 감초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예능에서 첫 고정이라 맹세창은 자신의 숨겨둔 예능감각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맹세창은 "그동안 주로 게스트로 활동했는데, 고정 출연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비오엠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맹세창은 '비오엠 여고무료공연' 투어와 함께 새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