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웰빙시대를 맞아 달리기 동호회원 확대와 경기도 양주시 육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9회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가 다음달 3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양주시생활체육회(회장 조웅래)가 주최하고 양주시 육상연합회(회장 곽영산)가 주관하는 이번 달리기 대회는4Km 걷기, 5Km 건강달리기와 10Km 단축마라톤 코스 3종목으로 운영한다.
4Km 걷기는 시청부터 유양삼거리까지, 5Km건강달리기는 시청을 출발해 양주별산대 놀이마당 입구를 거쳐 유양공단 입구 반환점을 돌아 시청정문에 도착하게 되며, 10Km단축마라톤 참가자는 시청을 출발해 26사단 정문 앞 반환점을 돌아 시청으로 돌아 시청으로 돌아온다.
이번 제10회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 참가비는 전코스 1만원이며,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메달을 증정한다.
시상은 5Km, 10Km로 남녀 각각 1~10위까지 상품과 상장 등을 수여하며, 1~3위는 메달 보관탁자를 수여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양주골 쌀, 가전제품 등을 푸짐한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인터넷 접수(www.yangjurun.co.kr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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