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된 의정소식지는 판형 및 제호 변경을 비롯해 시의회 참모습, 세계 속 지방의회, 고양경제인, 시민 참여마당 등의 다양한 새 코너를 마련하여 새로운 형태와 풍부한 내용으로 시민에게 찾아간다.
특히 고양시의회 의원뿐만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한 편집위원회(위원장 한상환 의원, 총 11명)는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그리고 지역의 인물과 명소를 탐방하고 취재하여 진솔하고 현장감 있는 소식들을 다루고 있다.
발행된 의정소식지 28호는 1/4분기 제6대 고양시의회 임시회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사항, 의원동정을 비롯하여 기획특집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요금 문제, 시의회 참모습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를 소개하는 등 총 44면의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김필례 의장은 “이번 개편을 계기로 제6대 고양시의회의 변화된 의정방향과 활동을 더욱 상세히 알리고 누구나 읽고 싶은 의정소식지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의회소식지로 거듭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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