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 공동 주최로 전국 지역대표 도서관 또는 공공도서관협의회 대표협력을 맡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공모했으며, 수도권에서는 미추홀도서관이 선정됐다.
올해는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의 이론과 실제(심화)’를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치료 전문 강사가 기획한 교육 내용에 따라 아동·청소년·성인의 특징을 이해하고 치료적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며, 집단상담 기본 기법을 익힘으로써 효과적인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 능력 신장에 도움을 준다.
운영기간은 17일 ~ 7월 5일이며, 주 1회씩 8주간 매주 목요일(1회 3시간, 총 8회 24시간)에 운영한다.
강의 신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직무교육’을 통해 11일까지 가능하다.
문의는 미추홀도서관 정책팀(032-440-6625)으로 하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