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서울 신촌의 한 근린공원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사건의 마지막 용의자가 추가로 검거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오전 7시30분께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윤모(18)씨를 추가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윤씨는 의정부에 위치한 자택에 있다가 검거됐으며, 경찰은 윤씨를 상대로 범행 여부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 카페 활동을 통해 알게된 이 사건의 용의자 3명은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0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바람산 어린이공원에서 김씨를 흉기로 4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숨진 김씨의 휴대전화 내역과 주변 CC(폐쇄)TV화면 등을 분석, 용의자 이모(16)군과 홍모(15)양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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