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오래된 PC 1000대 기부키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2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따뜻한 나눔 PC' 업무협약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부터)과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병학 경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경기도 및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따뜻한 나눔 PC’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사용 연한이 지난 컴퓨터 1000대를 상반기 중 경기도 내 사회적 기업인 (주)컴윈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증된 컴퓨터를 분해한 뒤 부품 재활용이나 광물질 추출 등을 통해 수익을 얻고 이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은행 직원들이 경기도 내 32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는 재능기부도 실시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