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순돈육 함량이 91.73%나 되며 전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돈육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에 걸친 훈연과정으로 인한 그윽한 향도 일품이다.
후라이팬에 볶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그대로 먹어도 좋으며 반찬,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F&B 김성용 상무는 "시중 대부분의 제품들이 분쇄육을 사용하지만 본엠 통그릴은 입자육을 사용해 돈육 본연의 육질을 최대한 살렸다"며 "독일 육가공 분야 최고 기능장에게 주어지는 '마이스터'가 직접 설계했기 때문에 독일 정통햄에 가장 가까운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엠 통그릴 햄(480g)은 6480원, 본엠 통그릴 비엔나(407g)는 6980원이다.
한편, 본엠(Born. M)은 동원F&B의 고급햄 브랜드로 '마이스터가 제대로 만든 유럽풍 프리미엄햄(Born From Meister)'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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