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운 미국인… 45%가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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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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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인 45%가 일주일 중 하루 이상은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잠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외신에 따르면 국제침구협회(ISPA) 산하 소비자교육기관인 숙면연구위원회는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5% 이상이 집이 아닌 곳에서 자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가운데 10%는 직장 7%는 교회 6%는 대중교통수단 4%는 화장실에서 졸았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이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잠드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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