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앞트임 복원, “안티 팬들, 이제 맘에 드나?”

▲ [사진=티캐스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앞트임 복원 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의 MC를 맡은 에이미는 첫 녹화에 참여해 “수술했던 앞트임을 다시 복원했다”면서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고 성형수술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성형수술을 한 에이미는 부자연스러운 외모로 성형 논란에 휩싸이며,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결국 에이미는 앞트임 복원 수술을 한 후 촬영장에 나타나 “안티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을 복원했다. 이젠 맘에 드냐”고 깜찍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에이미가 진행자로 참여한 ‘스위트룸 시즌4’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12시 Fashion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