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는 장후이(張惠) 웨이하이 시장을 비롯한 웨이하이시 고위 간부들이 한국의 기업인들을 초청해 한국 기업들의 교역과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꼽히는 웨이하이시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원혜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상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동선 한중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유재현 주중 청도 총영사 등 한국측 인사와 천하이(陳海) 주한 중국대사관 공관차석 등 중국측 인사를 포함해 기업관계자, 투자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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