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씨 신임 병원협회장 당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4 1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이형석 기자 leeehs85@ajnews.co.kr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김윤수 서울대윤병원 원장이 제36대 대한병원협회장에 선출됐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병원협회 임원 선출에서 기호 2번 김윤수 후보가 선출위원 40명 중 23명의 지지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2년이다.

김 당선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회무를 잘 해나가겠다”며 “부족하고 잘못한 점은 채찍질하고 고쳐주길 바란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요 공약은 △급박한 현안문제 타결·저지 △건강보험수가 효율적 대처 △법령 협상 전문팀 구성 △의료단체와의 연합과 소통 등이다.

김 당선자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 영등포구의사회장, 서울시병원회장, 전국시도병원회장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