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야구 관람은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생활할 수밖에 없는 복지 시설의 어린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어린이가 끊임없는 열정으로 희망하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서 각자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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