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가지급금 10조원 확보해 저축銀 대비 충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6 12: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금융당국이 6일 오전 4개 저축은행(솔로몬, 한국, 미래, 한주) 의 영업정지를 밝힌 가운데 예금보험공사가 오는 10일부터 가지급금과 예금담보대출을 합하여 총 45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최효순 예보 이사는 “지난해 16개 저축은행 정비를 위해 모두 15조 7000억원을 사용했다. 동 자금은 예보 기금의 타 금융권 개정으로부터 1조 8000억원 차입했고 금융회사로부터 4조 6000억원 예금보험공사 채권 발행으로 8조9000억원을 조달했다. ”며 “향후 소요될 자금은 금융회사로부터 추가로 조달할 수 있는 크레딧 라인의 여유가 약 10조원 남아있다. 지금 정리된 4개 저축은행 가지급금 재고는 충분히 있는 상태다. ”라고 설명했다.

또 예보측은 이자손실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승우 예보 사장은 “예금담보대출의 금리는 현재 금리와 동일한 수준으로 하여 이자손실이 없도록 조치를 했다. ”며 “예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1인당 5000만원까지는 확보할 수 있음을 약속한다. ”고 밝혔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가지급금 지급 초기의 혼잡을 덜기 위해 저축은행 본 지점 및 시중은행 영업점 등 총 700여 개 지급 대행점을 정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