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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7~12일 국내 섬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차량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앞선 캠페인에서 정비직원이 차량을 점검하는 모습. (회사 제공) |
쌍용자동차는 오는 대청도ㆍ소청도ㆍ백령도(7~11일)와 전남 신안 7개 도서지역(8~12일), 울릉도(8~11일) 등 3개 지역에서 ‘2012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9일에는 백령도 해병대 부대를 별도로 방문한다.
대상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 에어컨,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오일류ㆍ냉각수 보충, 실내 살균ㆍ탈취 서비스, 정비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행사”라며 “이 같은 ‘리멤버 서비스(쌍용차 애프터서비스 브랜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www.smotor.com). 고객센터 ☎080-500-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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