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 1분기 매출 609억· 영업이익 17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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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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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브라푸마골프, 파울러 우승 이벤트…미즈노, 챌린지팀 창단

아주경제 김경수기자= ◆골프존은 2012년 1분기에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당기순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 21% 70% 106% 증가한 것이다. 골프존은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와 함께 올 2월 내놓은 ‘골프존 비전’으로 인한 골프 시뮬레이터 판매 증가, 오프라인 유통매장 오픈으로 인한 유통 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브라골프(www.cobragolf.co.kr)는 리키 파울러의 미국PGA투어 첫 승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한 달간 ‘엠프 시리즈’(드라이버, 페에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 중 1개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파울러의 오렌지 티셔츠를 증정한다. 푸마골프도 오는 20일까지 파울러가 대회 착용한 모자, 벨트, 상의, 바지,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코브라골프 백팩(가방)을 준다. ☎(070)7018-0880

◆덕화스포츠(www.mizuno.co.kr)는 ‘제1기 미즈노 MP 챌린지팀’을 창단했다. 이 팀은 한국중고골프연맹소속 남녀선수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간 미즈노 골프용품을 제공받는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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