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2012년 한민족 체육대회, 1000여 명 한국교민들 하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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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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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통신원= 6일 산동(山東)성 옌타이(煙台)시에서 2012 한민족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민족 체육대회는 옌타이시 교민사회의 가장 큰 행사로 올해 1000여 명의 옌타이시 한국교민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경기 및 게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주 칭다오(靑島) 대한민국총영사관 황승현 총영사는 “산동성에서 가장 모범되고 훌륭하기로 소문난 교민단체가 바로 연대(煙台)한인상공회”라며 “우리 교민들이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총영사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로 개막식을 장식했다.

한민족 체육대회는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족구, 피구, 배구, 100m 달리기, 400m 이어달리기 등 경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점심시간에는 노래자랑을 열어 12명의 참가자들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에는 줄다리기로 마무리하면서 2012년 한민족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옌타이시에는 현재 대우조선, 두산인프라코어, LG 전자, LG 이노텍, LG 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 대기업을 포함한 2000여 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2만 5000명의 한국교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교민들끼리 함께 자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대한인상공회는 한민족 체육대회를 매년 1회씩 개최함으로써 한국교민들 간의 교류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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