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대표이사에 이전영 전 포스텍기술투자 대표 내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7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시 산하 출연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신임 대표이사에 이전영 전 포스텍기술투자 대표(58·사진)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대표이사를 공모해 최종 후보를 2일 이사회 의결로 선발했으며, 신원조회 등 절차를 거쳐 오는 14일자로 공식임명 할 예정이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 전자과를 졸업한 후 포스코 상무, 포스텍기술투자 대표이사, 포항공대 연구처장, 포항공대 부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이전영 대표이사는 "서울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청년창업과 중소기업인, 시니어 창업 희망자들이 기술을 바탕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해외시장 개척과 산학연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 산하 출연기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