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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STAR 방송 화면 캡처] |
8일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조씨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며 “류시원의 아내 조씨가 지인을 대동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관련 첫 심문기일에 참석했고 류시원은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씨는 이혼소송 이유에 관해 묻자 답하지 않고 황급히 법정을 빠져나갔다”면서 “류시원이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조씨는 반지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가정법원에서는 류시원 부부의 사전처분에 관한 첫 심문기일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처분은 이혼 판결 선고 전까지 잠정적으로 양육자 지정 및 양육비를 받고자 신청하는 것으로 법원에서 당사자들을 불러 진술할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한다.
한편 2010년 10월 조씨를 만나 1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류시원은 결혼생활 2년 만에 파경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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