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정비가족 상생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8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재환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앞줄 오른쪽 여덟 번째), 김회동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과 정비협력업체 대표들이 8일 서울 우이동 연수원에서 열린 ‘2012회계연도(FY2012) 제휴협력업체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메리츠화재는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주간 전국 주요 교육장에 405개 제휴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2012회계연도(FY2012) 제휴협력업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비업체의 수익성 모델 다각화, 정비요금과 자동차수리비 투명화 등 선진 정비문화 정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비업체의 수익성 모델 다각화 부문의 경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를 반영해 친환경 재활용(Eco Recycle)부품 활성화 방안이 제시된다.

우수정비기술료의 지급 기준을 투명하게 운용하기 위한 합의점도 도출한다.

메리츠화재는 서울 우이동 연수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에서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국진 메리츠화재 보상혁신팀장은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을 보호하고, 선진정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보험사와 정비업체가 상생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