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파파존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 구단에 따르면 구단 후원사인 파파존스는 이날 '파파존스데이'를 맞아 이경민(46) 대표가 시구를, 이경민 대표의 아들 이준우(18) 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이용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센 관계잔는 구단 후원사인 파파존스에 대해 "파파존스는 1985년 첫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 걸쳐 3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 피자 브랜드"라며 "재료의 품질과 탁월한 맛의 차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프리미엄 피자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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