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릇·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세계적인 식기 브랜드 코렐의 ‘파스텔 부케 알뜰 그릇세트(12입)’를 5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 세트는 공기·대접·앞접시로 구성된 기획 상품으로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30%가량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테팔의 프라이팬 상품 라인인 스페시픽, 센소리엘 시리즈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15%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위생장갑·수세미 등 주방 위생용품도 2+1 상품으로 기획, 낱개 구매보다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정윤미 주방MD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릇,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부들이 선호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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