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GS250, 한 달 반 시승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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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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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GS 프리 드라이버 캠페인

한국토요타가 오는 5월까지 최대 45일의 렉서스 GS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 3월 출시한 뉴 GS 프로모션을 위한 행사다. (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프리미엄 세단 렉서스 GS250을 한 달 반 동안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5월까지 GS250 45일 장기 시승 혜택을 주는 ‘GS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장기 시승을 통해 GS의 편의ㆍ경제성을 체험케 하기 위한 것이다. 렉서스 GS250은 올 3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GS시리즈 중에 엔진 배기량을 낮춘 다운사이징 모델이다. 가격 역시 5980만원으로 동급 모델에 비해 낮은 편이다.

희망자는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 혹은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응모하면 된다. 5월 31일 당첨자 발표 후 최대 45일 동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GS 시승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달리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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