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화면 캡처] |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행일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김원희의 맞수다-최강노안vs최강동안'에 출연한 고영욱이 19세 여성 출연자와 장난을 주고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영욱은 최강동안인 19세 여성 출연자에게 관심있는 듯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미성년자인 사실을 알고 "죄송합니다. 저 잡혀가겠어요"라며 급히 사과하고 있다.
이는 현재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의 상황과 맞아떨어져 누리꾼들은 "언행일치"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서장 백준태) 형사과 강력2팀은 고영욱에 대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