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총리는 “단일 통화를 사용하는 국가 가운데 여러 정부로 구성된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유로존은 더 통합적인 경제·부채 정책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는 영국의 결정은 옳다”며 “영국은 영국인에, 영국인을 위한, 영국인에 의한 것을 수행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은 유로존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며 “영국은 단일시장을 원하고 하나된 유럽을 원한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유로화는 여러가지 변천 과정의 일환”이라며 “각개 국가는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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