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문 발표는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여인철 남동발전노동조합 위원장, 김응택 고용조동부 서울강남지청장 등 노·사·정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의문을 통해 남동발전 노·사와 고용부 서울강남지청은 “노·사·정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의 가치를 구현한다는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한다”고 결의했다.
남동발전 측 관계자는 “결의문 발표를 계기로 남동발전 노·사가 화합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제적 전력생산이라는 본연의 책무는 물론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목표를 향해 한 뜻으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언식에 앞서 남동발전은 복수노조법 시행 이후 다수노조의 대표 노동조합인 남동발전노동조합과 공공기관 최초로 2012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된 협약은 지난 7일과 8일 개최된 노조 투표총회에서 89%의 높은 찬성률로 조합원 인준을 받았으며, 이날 노사 단체협약 조인식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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