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루이 테일러(Louis Taylor) 베트남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가운데)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지역 SC은행 임직원들이 9일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국SC은행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SC은행 임직원들이 9일 방한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김치월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보쌈김치와 불고기잡채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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