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국내 시청률 5% '사랑비' 해외수출은 호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1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KBS2 '사랑비'가 해외수출은 순조롭다.

국내에서 시청률 5%를 기록중인 '사랑비'는 장근석과 윤아 덕분인지 해외에서 평판은 좋다. 현재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과 미주와 유럽 등 12개국에 판매됐다.

수출은 이미 예견됐다.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3대 콘텐츠 마켓 MIPTV 한국 출품작 중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인 상태다.

이 같은 인기는 사전 마케팅 때문이다. KBS 월드채널을 통해서 '사랑비'는 방송 됐으며, 유튜브에 다국적 자막으로 동영상을 올렸다. 덕분에 해외시장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사랑비'는 5월26일 일본 케이블 채널 KNTV에서 매주 2회, 일본 최대 방송사 후지TV를 통해 7월 방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