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LED 투광등은 야간에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할수 있어, 횡단보도의 위치를 미리 인지하고 보행자 출현에 대비할 수 있다.
시는 남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횡단보도를 점검, 관내 교차로 중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우선적으로 선정, 투광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