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니터링에서는 민원인들을 응대하는 모습이 계획에 의한 촬영임에도 평소 자신도 모르는 좋지 않은 습관적인 행동들이 과원 서로의 모니터링에 의해 발견됨으로써 고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법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와같은 모니터링 통하여 관행적으로 이뤄진 민원인 응대 모습의 문제점을 분석하겠다” 며 “이에대한 개선책도 마련해 도민과 소통하는 기관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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