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네스프레소가 전속모델 조지 클루니를 내세운 새로운 TV-CF 시리즈를 방영한다.
이번 '네스프레소, 왓 엘스?(Nespresso, What Else?)’의 새로운 시리즈는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해 공항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뤘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조지 클루니와 함께 새로운 인물인 '미스 볼루토'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미스 볼루토를 통해 조지 클루니도 이길 수 없는 16가지 각기 다른 특성의 네스프레소 그랑크뤼 캡슐의 매력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조지 클루니는 전편에 이어 엉뚱한 착각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공항에서 짐 가방이 뒤바뀐 조지 클루니와 한 여성은 서로의 가방에서 네스프레소 캡슐을 발견하고,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에서 가방 교환을 위한 만남을 가진다. 이 여성은 조지 클루니의 가방에서 디카페인 인텐소 캡슐을 발견하고 그의 반전 커피 취향 때문에 놀라지만, 유명인인 자신을 보고 놀란 것으로 오해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www.youtube.com/nespress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렉티브 무비 웹사이트 (www.nespresso.com/whatelse)도 오픈한다.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박성용팀장은 "최근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12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국내에 네스프레소 캠페인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속모델 조지 클루니의 반전 매력을 통해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네스프레소의 완벽한 커피 경험과 함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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