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는 어때?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뷔페를 오미 마켓 그릴에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주말 동안만 선보인다.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인 오미 마켓 그릴의 클리프 가든과 야외 테라스형 뷔페에서 제주도산 흑돼지 불고기를 비롯해 갈비구이 와 해산물 구이가 함께 마련된다. 다양한 즉석 볶음요리도 함께 선보인다. 또 인기있는 누들코너와 한식스테이션을 비롯해 제주의 해산물을 두루 갖춘 실내에 차려진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말 뷔페는 제주 참돔 생선회 코너, 모둠 초밥, 메밀 국수, 전복 및 소라 구이, 흑돼지 양념 갈비 코너 등의 아시안 스타일의 메뉴와 그리스식 페네 파스타, 해산물이 풍부한 로마식 카르보나라, 크랩튀김과 연어스테이크, 킹구 구이 등 신선한 재료의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지중해 스타일의 바비큐 뷔페가 준비된다.

오미 마켓 그릴의 주말 바비큐 뷔페는 이국적인 테이블 세팅과 최고급 육류 및 신선한 해산물에 참숯의 은은한 향이 밴 두 가지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우천시에는 오미 마켓 그릴에서만 운영될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기준 5만 8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