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오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결산검사위원은 시의회 심화섭의원을 대표위원으로 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역할은 실제의 수지와 수지명령의 부합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 등 엄밀한 결산검사를 통하여 지방의회의 결산승인이 적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2011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채무 현재액, 공유재산, 물품 증감 등 예산집행 상황 전반에 대한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등을 집중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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