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1위를 차지한 이천시(2만6235점)에 이어 종합득점 2만4833점을 획득,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포천시(2만3310점)는 3위를 기록했다.
21개 종목 4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한 김포시는 태권도, 테니스, 보디빌딩, 사격에서 종목별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21개 전 종목에서 월등한 경기를 펼쳤다.
옛 명성을 다시 찾겠다는 포천시과 3연패를 달성하려는 이천시의 견제 속에서도 전 종목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으로 종합 2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대비 성적 향상도를 평가하는 성취상 부문에서도 무려 7000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올려 이 부분 1위를 차지했고, 입장상 부분에서도 당당히 1위에 입상했다.
김포시체육회장인 유영록 시장은 “당초 목표인 종합 우승을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그동안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다른 어느 시·군에도 뒤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단합을 이끌어 내준 선수단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