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효과로 성장 지속”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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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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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한섬에 대해 양호한 1분기 실적과 더불어 현대백화점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연초대비 32.9% 상승했다며 밸류에이션 역시 PER(주가수익비율) 기준으로 9.4배까지 상승해 과거 동사의 주가가 PER 기준 8배를 상한선으로 등락을 거듭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향후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상승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1월 최대주주가 지분 34.68%를 전량 현대홈쇼핑에 매각하며 현대백화점 그룹으로 편입됐다”며 “이후 지방시와 셀린느 브랜드에 대한 영업을 올해를 끝으로 중단한다는 뉴스 등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브랜드 전개 중단은 계약만료에 따른 결과로 최대 주주 변경에 대한 리스크는 없다”고 설명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브랜드 전개의 경우 최소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에 대해 가시적인 효과를 단기간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상품매입 임원의 파견 등 현대백화점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르면 4분기부터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으로 향후 성장에 대한 충분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그는 “2012년 동사의 매출은 5608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의 경우 계절과 맞지 않는 날씨 영향과 소비 부진으로 7.9% 증가에 그칠 예상이나 하반기 소비 경기회복과 더불어 11%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연간 11.9%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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