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친환경 전자화학 융복합 에너지’로 100년 기업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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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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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박상진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시상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삼성 SDI(대표 박상진)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친환경 전자화학 융복합에너지 업’으로 업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100년기업을 향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삼성SDI는 지난 15일 천안사업장에서 박상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박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2차전지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사업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핵심 성공요인을 발굴하여 총력을 집중하기 위해 ‘업의 개념’을 재정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새로운 업의 개념에 대해 “전통적인 에너지 업과는 달리, 발전과 축전을 통해 클린(Clean)에너지를 만들고, 시공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는 전자와 화학 기술의 융합 기술이 핵심이고,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가 시장이며,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화학 산업이 파트너라는 것.

이어 이번에 규정된 업의 개념 특성은 “차별화된 솔루션을 고객에게 먼저 제안해야 하는 제안수주업이자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발굴해야 하는 융·복합 선도업이며 적기 의사결정이 필요한 적기 타이밍(Timing)업”이라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재정립한 새로운 업의 개념을 기반으로 확고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2015년 매출 10조, 2020년 매출 24조원의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향해 성장하자”며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변화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준법경영의 생활화로 정도경영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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