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파주시는 지난 15일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라페스타에서 2012 친구사랑 서약식 및 학교폭력 제로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고양·파주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고양파주지역협의회, 고양시 청소년수련관, 고양·파주교육지원청, 일산·고양·파주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 육군 제9사단 등 여러 기관이 함께 했다.
청소년 축제가 1,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동아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많은 끼와 장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비록 고양시에서 열린 축제였지만 세경고등학교 태권도 시범과 문산여자고등학교 PUSH팀의 댄스는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고양·파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장들이 선포식에 참여하여 학생 대표들과 ‘학교폭력 제로’ 마크가 새겨진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가 연출되었으며, 풍물단을 선두로 퍼레이드를 병행했다.
단순히 학교폭력을 제로화하자고 외치는 행사라기보다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그리고 경찰 및 청소년관련 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폭력을 없애자는 다짐과 희망이 강조됐다.
청소년들도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학교폭력에는 가담하지 않겠다는 다짐하였으며, “내 친구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더 사랑하자”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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