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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사회적기업 행복한 세탁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 50여명을 고용해 첨단 자동세탁장비를 갖추고 호텔, 연수원 등의 숙박시설과 전문식당의 린넨류 등을 취급하는 대형 세탁물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09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011년에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 등 품질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이날 양 시장은 “장애인이 비장애인 못지 않게 일할 수 있는 틈새업종 발굴이 중요하다”라며 “장애인들이 보람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벤치마킹 우수사례를 적극 반영해 장애인의 자립기반 향상을 조성하고, 시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내용을 토대로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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