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최이윤 “몸매 대역해 미국 대저택 호화 생활”…개런티가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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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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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체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14년간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해온 모델 최이윤이 환상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 체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국내 몸매 대역 모델 중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모델로 소개된 최이윤이 출연해 허벅지 44cm, 종아리 30cm, 발목 18cm의 각선미를 뽐내며 당당한 워킹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이윤은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아 고액의 개런티를 받고 미국 대저택에서 호화롭게 생활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MC 김성주, 이경구, 이윤석이 “톱스타 누구를 대역해봤냐”고 물었고 그는 “몸이 예쁘다고 하는 배우들의 대역을 다 했다고 할 수 있다. 비밀유지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므로 이름은 공개하지 않겠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이날 최이윤은 할리우드 스타도 쉽게 경험할 수 없다는 스파(SPA)프로그램과 산소통 마사지, 화석 팩 등 몸매 관리비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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