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7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엘리어트 파동이론상으로 작년 9월 이후 플랫 조정(박스권)국면이 진행 중으로 작년 저점 이후 상승 폭의 61.8%이상 되돌려야 하므로 1800pt 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의 주요 증시 역시 중요한 지지대를 이탈했고, 중장기 이평선이 하락세로 전환돼 조정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실을 수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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