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성년식에는 올해 20세가 되는 지역 내 1992년생과 15혼성비행단 장병 등 성년 대상 청소년이 참석한다.
이날 이들은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전통의식에 따라 성년례를 치를 예정이여서 눈길을 끈다.
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빈(貧)맞이, 가례(加禮), 초례(醮禮), 자(字) 등 의식을 치러 성년으로서의 사회적 자격과 책임 의식 등도 배우게 된다.
이와 함께 성년 됨을 축하기 위해 비보이 진조크루의 댄스무대와 전통차, 떡, 양갱 등 전통 다과를 먹는 티아트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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