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성남시는 11개 관내 기업의 성남관을 꾸려 이번 식품대전 참가를 물밑 지원했다.
참가기업 중 인스템은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7kw 대용량 신제품을 선보여 일본 등 해외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푸드코아도 해동시 식감이 우수한 즉석빵을 내놓아 국내 유명 제과회사, 식품회사, 유통체인, 고급호텔 등과 활발한 판로 상담을 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전통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