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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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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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매력적인 자족도시” 교육과 기업 그리고 문화 복지가 어우러져 신바람 나는 행복도시 양주, 시민이면 누구나 환한 미소가 피어나는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 삼식 경기도 양주시장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낮은 자세로 시민의 편에서 사전조율로 시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21일에 실시되는 간부회의는 오는 7월 임시개관을 앞둔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개최하게 된다.

오는 21일 8시부터 시작되는 간부회의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및 실과소장, 의회사무과장, 읍.면.동장 등 52명이 참석 현안사항과 지시사항 등과 회암사지 박물관 관람료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이번 회의는 회암사지 박물관의 관람료 및 운영전반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개관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127억원이 투입된 회암사지 박물관은 양주시 율정동 299-1 번지 일원에 건축면적 3,561㎡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전시면적은 1,711㎡이며, 1층에는 상설전시실1, 영상실, 방문자센터가 2층에는 상설전시실2, 문화체험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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