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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캐스트] |
최근 진행된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의 녹화에 참여한 한소영은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하며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 ‘허리 한뼘녀’로 등극한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과거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갔던 거구의 한소영이 33-23-33의 콜라병 몸매를 갖게 된 계기에 대해 “과거 짝사랑했던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여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그 남자가 내게 ‘창피하다. 재수없다’고 말하며 침까지 뱉었다. 집에 돌아와 울면서 통닭을 먹고 있는 내가 비참하게 느껴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가 체중 폭풍감량의 비법으로 선택한 것은 수박이었다. 그는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했다”며“다이어트 하는 동안 수박 천통은 먹은 것 같다. 이제는 질려서 먹지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영의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는 19일 ‘스위트룸 시즌4’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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