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허리 한뼘녀’ 한소영, “과거 남친 ‘재수 없다’며 침 뱉어”…다이어트 결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8 22: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허리 한뼘녀’ 한소영, “과거 남친 ‘재수 없다’며 침 뱉어”…다이어트 결심

▲ [사진=티캐스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방송인 한소영이 석달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해 ‘허리 한뼘녀’로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의 녹화에 참여한 한소영은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하며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 ‘허리 한뼘녀’로 등극한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과거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갔던 거구의 한소영이 33-23-33의 콜라병 몸매를 갖게 된 계기에 대해 “과거 짝사랑했던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여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그 남자가 내게 ‘창피하다. 재수없다’고 말하며 침까지 뱉었다. 집에 돌아와 울면서 통닭을 먹고 있는 내가 비참하게 느껴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가 체중 폭풍감량의 비법으로 선택한 것은 수박이었다. 그는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했다”며“다이어트 하는 동안 수박 천통은 먹은 것 같다. 이제는 질려서 먹지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영의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는 19일 ‘스위트룸 시즌4’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