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이탈리아서 학교 앞 폭발물로 학생 7명 사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9 1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 브린디시시 소재의 한 학교 앞에서 19일(현지시간) 오전 폭발물이 터져 학생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부터 7시50분 사이 브린디시 모르빌로 팔코네 직업학교 앞에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 상자에서 2차례 폭발이 발생했다.

경찰은 “폭발이 발생한 쓰레기 상자는 평소에는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누군가 의도적으로 학교 근처로 옮겨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