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 쉐프 초청 '어메이징 디저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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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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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라톤 인천 호텔 뷔페 식당 ‘피스트’서 이달 27일까지.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의 뷔페 식당 ‘피스트’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디저트 명장으로 알려진 벨기에 출신 허위그 크나픈 (Herwig Knapen) 쉐프를 초청, 다양한 컨셉의 정통 페이스트리를 선보이는 ‘어메이징 디저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크나픈 쉐프'는 지난 15년간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 지역의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샹그릴라 호텔 등의 일류 호텔을 거쳐 현재는 중국 베이징 웨스틴 파이넨셜 스트릿 호텔의 수석 페이스트리 쉐프로 근무하고 있다.

디저트의 나라 벨기에 출신 쉐프답게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제철 과일 등을 이용한 다양한 컨셉과 데코레이션 디저트로 국내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촉촉한 촉감의 마들렌, 치즈 케익 등의 메뉴뿐만 아니라, 딸기 요거트 크럼블, 위스키 크림 뷔레, 베리 바닐라 크림 퍼프, 그린 애플샷, 당근 레이진 케익 등 크나픈 쉐프의 만의 레시피로 특색이 더해진 15여종의 맛깔스러운 디저트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어메이징 디저트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는 세계 각국 요리로 구성의 뷔페 가격은 가격은 주중 점심 4만5500원, 저녁 5만5500원이며 주말 점심은 4만9500원, 저녁 5만95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디저트의 향연을 선보이는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어메이징 디저트 테스티벌’과 함께 5월을 만끽해 보자. 예약 및 문의: 032-835-1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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