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복지소외계층 292가구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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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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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복지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등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기간 중 총 608가구의 대상을 찾아 이들 가운데 292가구에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발굴한 가구 중 31가구에 대해선 긴급복지 지원을 했으며 146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했다.

또 69가구는 민간후원과 연계하고 46가구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소외계층 신고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번)나 동 주민자치센터, 군ㆍ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인천시 사회복지봉사과( 032-440-29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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