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심규명, 임동호 등 2명의 후보가 나섰다.
132표를 얻은 심 후보가 63표에 그친 임 후보를 제쳤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이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문희상 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명의 당대표 후보들의 합동연설회와 울산 지역 대의원 현장투표를 진행,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1인 2표제로 실시된 울산지역 대의원 투표에서 전체 195명의 대의원이 1인2표를 행사한 투표 결과, 103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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