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 페어 2012’는 오는 23~24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양사는 국내 기업 공공시장에서 라우터, 백본스위치 등 상위급 장비의 국산화율이 저조한 가운데, 실제 공공기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장비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국산 장비 도입 후 운영상의 개선점과 장비의 신뢰성을 알릴 계획이다.
실제 핸디소프트는 다산네트웍스의 네트워크 솔루션과 자사의 협업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리고 퓨쳐시스템의 보안장비를 결합해 기업공공시장에서 통합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NI/SI 사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다산네트웍스와 핸디소프트는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스마트 시대의 통합 IT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진국 다산네트웍스 부장은 “다산네트웍스와 계열사가 가지고 있는 국산 솔루션은 외산과 겨뤄 뒤쳐지지 않는 성능과 가격, 관리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 앞서 지난 9~10일 광주와 부산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도 제품 전시 및 주요 구축 사례를 발표해 공공기관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