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공 집착이 저정도? 표정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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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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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이 네티즌들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 개는 테니트 공을 보자 창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특히 늘어나긴 하지만 좁은 창살 간격에 개의 얼굴이 마치 웃고 있는 것처럼 뒤로 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표정 너무 웃기다" "공에 대한 집착이 큰 듯" "보면 볼수록 너무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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